방학이라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다가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진해 용원 본점
카페 블루콩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 경치도 참 이쁘다.
맛은 기본이고 풍경도 너무 멋지고, 인테리어까지 일품이다.
1층은 주차장
차장
2층 3층은 커피숍
4층은 수영장 + 루프탑이 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으로 차 댈 곳도 넉넉하다.
주중 오전 10:30 ~ 오후 22:00
주말 오전 9:00 ~ 오후 22:00
외부 음식과 강아지는 안된다는 점
저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아침 9시에 도착했는데요. 평일은 개장 시작이 다르니 유의 바랍니다.
커피숍 안쪽의 풍경은 천장에서부터 에디슨 조명이 늘어지게 아주 멋진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다.
멋진 인테리어와 함께 깔끔한 구성과 배치 그리고 넓은 커피숍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앞에 바다가 탁 틔여져 있기 때문에 바다 보는 풍경도 볼거리다.
조명 하나하나가 멋있는 곳이라서 조명을 담아 보았다.
조명이 이쁘니깐 조명 아래 음식도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난다.
조명이 이쁘니 그냥 지나가는 영상도 영상미 있게 나온다.
진해 용원 블루콩커피숍
공간이 넓으니 배치가 시원시원하다
가족끼리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그 공간이 너무 편해서 낮잠을 한 시간을 넘게 자고 온 기억이 난다.
이제 4층으로 올라가 보자.
4층 수영장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
들어서는 순간부터 외국인 줄
큰 아이는 물 만난 고기처럼 풀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둘째는 시원하다면서 마사지 풀에서 하루 종일 몸을 지지다가 나왔다.
진해 용원 블루콩 호텔 스타일 커피숍
4층의 수영장은 정말 외국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잘 꾸며 놨다.
금액은 위의 사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여름 방학 끝자락에 찾은 호텔 스타일의 #진해용원커피숍
#블루콩 정말 잘 온 것 같습니다.
물놀이 후에 먹는 스파게티
2개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습니다.
3명 가면 2개 시키면 될 것처럼 많이 나와요. 물론 맛은 일품입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토마토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어요.
사진 찍고 먹으라고 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먹어 버리는 바람에 양해 바랍니다.
#진해용원커피숍 #블루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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